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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게임즈 ‘러쉬 로얄’, 국내 시장 흥행 돌풍 ‘눈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3.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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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마이.게임즈(MY.GAMES)는 12일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러쉬 로얄’이 한국에서 두 배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마이.게임즈 제공
사진=마이.게임즈 제공

‘러쉬 로얄’은 지난 2월 이전과 비교해 한국에서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80% 가량 대폭 증가했으며, 약 10만 명을 달성하는 뜨거운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게임 수익의 경우 60% 가량 수직 상승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러쉬 로얄’은 지난 2월 배우 고규필, 허성태를 모델로 기용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인 바 있다. 영화 및 예능에서 활약하는 두 인기배우의 유쾌한 모습은 신규 및 기존 유저들의 이목을 끌며 다양한 경로로 확산됐으며, 특별한 게임내 활동까지 더해져 재미를 배가했다는 평가다. 특히, 쉽고 재미있는 게임성과 직관적인 플레이 등 중독성 있는 디펜스 게임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러쉬 로얄’의 Ruslan Almukhametov CMO는 “러쉬 로얄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긍정적인 피드백과 관심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한국은 러쉬 로얄의 주요 시장 중 하나이며 커뮤니티를 위해 재미있는 콘텐츠를 많이 준비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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