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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 ‘9년차 시즌 1’ 정식 시작

  • 안일범 기자 nant@khplus.kr
  • 입력 2024.03.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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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9년차 시즌 1 신규 콘텐츠인 ‘Operation Deadly Omen’이 게임 내 정식 적용됐다고 밝혔다.
 

제공=유비소프트
제공=유비소프트

이번 시즌에서는 게임 내 플레이가 가능한 최초의 빌런이자 공격 오퍼레이터인 ‘데모스’를 만나볼 수 있다. 데모스는 탐지장치 ‘DeathMARK 추적기’로 목표물과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동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모스는 맵 전체의 시야를 확보하고 적들의 이동 억제, 측면 공격 회피, 주의 분산 등이 가능해 팀의 전술 구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데모스는 속도와 체력이 2인 오퍼레이터로 주 무기로는 AK-74M 또는 M5904A1을 사용하며 보조 무기로는 강력한 신형 리볼버인 .44 Vendetta를 사용한다.

이번 시즌에는 전략적 플레이와 팀워크를 강조하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게임 내 전술 메타를 더욱 강화하고 가젯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방패병 및 부착물 & 조준 사격 시야가 개선됐으며 오퍼레이터와 장비간 밸런스 작업 및 Azami에 대한 밸런스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부정행위 방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트라이크 팀을 중심으로 플레이어의 건강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데이터 밴, 랭크 플레이리스트 제한, QB 시스템 및 마우스트랩 업데이트 등을 통해 플레이어의 긍정적인 게임 경험을 더욱 강화했다.

이외에도 플레이어는 새롭게 도입된 인벤토리 관리 메뉴인 ‘락커’에서 자신이 보유한 스킨을 더욱 쉽게 분류하고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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