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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게임, 방치형 RPG 신작 ‘라피스 키우기’ 21일 출시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4.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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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게임은 국내 최장수 온라인 게임 ‘라피스 온라인’의 감성을 담은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라피스 키우기’를 오늘 21일 오후 2시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보노게임 제공
사진=보노게임 제공

보노게임은 지난 2014년부터 엠게임의 ‘라피스 온라인’, ‘드로이얀 온라인’, ‘아레스 온라인’의 개발 지원 및 서비스를 대행하는 회사로, ‘라피스 온라인’의 서비스와 오랜 개발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신작 ‘라피스 키우기’를 개발했다.
‘라피스 키우기’는 작고 귀여운 2등신 캐릭터들이 보병, 궁병, 사교, 승려 등 다양한 직업을 택해 몬스터 사냥, 시나리오 던전 등에 나서는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이다. 횡스크롤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직업군, 화려한 전투 스킬, 일반 등급부터 최종 각성 단계까지 캐릭터와 무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PvP, 오프라인 보상 시스템을 통해서도 다양한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보노게임은 ‘라피스 키우기’ 출시를 기념해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라돈젬 3만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과 재미를 위해 전리품, 연금술, 별자리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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