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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24 챌린저 코리아: 철권8’, 20일 개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3.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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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오는 20일 한국 챌린지 대표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와꾸대장봉준과 공동 주관하는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에서는 인플루언서 14인이 두 팀으로 나뉘어 철권8 종목으로 대결을 펼친다. 먼저, 감독으로 참여하는 ‘무릎’ 배재민과 ‘울산’ 임수훈을 두고 양 팀장은 모두 배재민 감독을 선택했다. 팀 선택권을 거머쥔 배재민 감독은 와꾸대장봉준을 최종 선택하며 팀에 합류했다.
팀원 선발은 킴성태 팀부터 스네이크 방식 지명으로 진행해 최종 팀 구성을 완성시켰다. 지명식 결과 와꾸대장봉준은 배재민 감독을 필두로 감스트, 엣지, 디임, 이유란, 이경민과 함께 팀을 꾸렸으며, 킴성태는 임수훈 감독, 강만식, 머일, 단잉, 혜밍, 짬타수아와 함께하게됐다.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펼쳐지는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은 총 3가지 경기 방식으로 치러진다. 첫 번째 경기는 감독을 제외한 총 12인의 양 팀 선수가 6대6으로 대결을 펼친다. 각 세트별 승리 선수에게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경기 승리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세트 스코어 동점 시에는 에이스 결정전이 진행된다.
두 번째 경기는 각 팀 프로게이머를 제외한 선수 3명이 출전해 승자연전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마지막 세 번째 경기는 양 팀 감독이 직접 출전해 3개의 캐릭터를 정한 후 모든 캐릭터로 먼저 승리하는 팀이 상금을 거머쥐는 정복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WCG 2024 챌린지 코리아: 철권8’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빅플레이스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WCG 공식 유튜브 채널과 와꾸대장봉준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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