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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항로’ 개발사, 서브컬쳐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공개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4.03.20 18:34
  • 수정 2024.03.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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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RPG ‘벽람항로’의 개발사 만쥬에서 애니메이션 풍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게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게임은 ‘아주르 프로밀리아’라는 제목으로 전작과는 다른 오픈월드 액션 RPG로 보인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영상 및 기초 정보를 공개했다. 
 

▲ 이미 한글 로고 및 자막 등이 준비돼 있다 (출처=공식 홈페이지)
▲ 이미 한글 로고 및 자막 등이 준비돼 있다 (출처=공식 홈페이지)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유저는 이들 중 일부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활용해 넓은 대지를 모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동물을 타고 다닐 수 있고, 적과의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특징이 될 것으로 보이는 요소는 반려 몬스터와 함께 하는 부분이다. 유저는 여러 종류의 몬스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포획 및 입수를 하고, 이를 활용해 거점을 제작, 농사 등 다양한 일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유저들이 이를 보고 ‘팰월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 해당 게임과 마찬가지로 도축 및 무장 등의 개념이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 입수한 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출처=‘아주르 프로밀리아’ 웨이보 페이지)
▲ 입수한 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출처=‘아주르 프로밀리아’ 웨이보 페이지)
▲다양한 몬스터 및 정령 등이 준비 된것으로 보인다 (출처=‘아주르 프로밀리아’ 웨이보 페이지)
▲다양한 몬스터 및 정령 등이 준비 된것으로 보인다 (출처=‘아주르 프로밀리아’ 웨이보 페이지)

영상을 통해 확인되는 전투는 적절하게 사용되는 컷신과 속도감으로 무장해 굉장히 화려해 보이게 꾸며져 있다. 또한, 입수한 몬스터들도 전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시스템은 정보 및 영상 등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의 설명문에 따르면 이번 게임은 탐색과 애완 몬스터 등이 핵심요소인 것으로 전망된다. 
 

▲ 전투 중에는 상당히 화려한 컷신이 빠르게 지나간다 (출처=‘아주르 프로밀리아’ 웨이보 페이지)
▲ 전투 중에는 상당히 화려한 컷신이 빠르게 지나간다 (출처=‘아주르 프로밀리아’ 웨이보 페이지)

한편, 새로운 서브컬쳐 액션게임인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현재 어느 플랫폼으로 발매되는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미 한국어 페이지가 만들어지고 예약을 받는 것으로 보아 국내 정식 발매는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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