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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전기’ 신규 캐릭터, 신목의 수호자 라이칸 공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3.22 09:36
  • 수정 2024.03.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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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대표 이영일)의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이 신규 영웅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늑대 귀와 꼬리가 달린 소년인 ‘라이칸’은 귀여운 외형과 달리 특별한 능력을 지닌 늑대 무리의 지배자로, 에버우드의 신목 ‘팔란티나’를 지키는 수호자이기도 하다.

숲의 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라이칸’은 늑대 펜리르의 힘을 이용하는 근거리 영웅으로, 범위 내 적에게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고 자신에게 오는 타격 무시와 보호막을 부여하는 스킬과 일정시간 늑대로 변해 적을 공격하는 궁극기를 선보인다.

또한, ‘라이칸’은 늑대 상태에서 상대를 공격하면 피해를 줄 때 마다 해당 데미지의 일부가 생명력으로 회복되는 등 공격과 회복이 한 번에 가능한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데미안 전기’는 신규 영웅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라이칸’을 2회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탐험 시즌2의 새로운 챕터가 추가되었으며, 연합 점령전의 최대 행동력이 증가하고 땅 점령 점수가 2로 상향 조정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한 개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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