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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모바일’ 서비스 2주년, 센스 만점 특별 영상 화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3.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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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비스 2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넥슨의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이 2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특별 영상을 통해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넥슨은 지난 17일 ‘던파모바일’ 2주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큐 미니시리즈 ‘던모극장’을 공개했다. 서비스 2주년 광고 영상의 일종으로 꾸며진 해당 영상은 인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패러디하며 주요 업데이트 및 보상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영상은 2주년 콘텐츠를 고민하는 ‘던파모바일’ 옥성태 디렉터, 고민용 콘텐츠 디렉터 앞에 성우 이금희 아나운서가 등장, “개발진은 깨달았다, 유저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한다는 것을”이라는 내레이션을 반복하는 코믹한 구성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웃음과 호평을 자아냈다. 
넥슨 퍼블리싱마케팅실 나동진 실장은 “인기 다큐멘터리의 진지한 분위기에 반전 넘치는 내레이션을 사용해 ‘던파모바일’이 2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보상을 준비했다는 점을 재치있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일본의 유명 노래 ‘자다깨니 야자수’를 패러디한 영상도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7월 ‘던파모바일’ 만렙확장 대규모 업데이트를 주제로 ‘강풍올백’을 패러디한 곡에 이어, 경쾌한 리듬과 ‘마창사’, ‘여마법사’, ‘안톤’ 등 ‘던파모바일’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귀여운 애니메이션과 같이 꾸며졌다. 앞선 ‘강풍올백’ 패러디 영상이 현재 누적 조회수 462만 회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운데, 이번 곡 또한 실제 ‘던파모바일’의 ‘여마법사’, ‘마창사’의 성우인 신정희, 신용우가 가수로 참여해 영상의 매력을 더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7일 ‘던파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식 공개됐으며, 현재 누적 조회수 130만 회를 넘어서며 앞선 패러디곡의 뒤를 이을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던파모바일’은 2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마창사’의 전직 2종으로 ‘뱅가드’와 ‘다크 랜서’를 출시한 한편, 각종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2주년 기념 특별 보상과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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