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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독일·캐나다 등 해외 4개국 정식 출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3.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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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는 26일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즐 RPG 신작 ‘던전앤스톤즈’ 글로벌 4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제공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제공

전세계 출시에 앞서 독일, 캐나다, 호주, 인도네시아 등 4개국 서비스를 시작한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미드코어 장르 진출작으로 소개된 모바일 퍼즐 RPG다.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몬스터를 물리치고 왕국을 재건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새로운 퍼즐 규칙과 시스템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신작은 같은 색 블록을 맞춰 몬스터를 공격하는 퍼즐 전투, 캐릭터에 따른 퍼즐 덱 구성과 기사, 요정 등 50여 종의 캐릭터 수집, 육성 등 RPG와 전략의 재미를 3매치 퍼즐에 결합해 선보인다.
‘던전앤스톤즈’는 ‘애니팡’ 시리즈 PD로 잘알려진 이현우 대표와 개발팀이 설립한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의 첫 작품으로, 회사측은 미드코어 장르를 통한 RPG 대중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플레이매치컬 이현우 대표는 “애니팡으로 시작한 퍼즐 개발 노하우를 확장한 ‘던전앤스톤즈’가 많은 분들께 퍼즐 RPG의 새로운 유행을 제시할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와 플레이매치컬은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4개국 출시에 이어 상반기 중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게임을 정식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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