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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라이징’, 5월 8일 ‘캐슬바니아’ 콜라보 함께 정식 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4.03.27 10:58
  • 수정 2024.03.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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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게임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는 뛰어난 오픈 월드 판타지 서바이벌 게임 ‘브이라이징’을 5월 8일 정식 출시하고 코나미의 ‘캐슬바니아’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로 ‘캐슬바니아의 유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제공=스턴락 스튜디오
제공=스턴락 스튜디오

이번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에는 뱀파이어 헌터 ‘사이먼 벨몬트’가 전설적인 채찍과 신성한 무기를 들고 바도란에 등장하며, 그를 쓰러트리면 상징적인 무기의 비밀을 밝히고 뱀파이어 헌터의 새로운 전투 기술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캐슬바니아의 아트 스타일을 반영해 자신만의 고딕식 성채를 건설할 수 있으며, 둥지 장식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새로운 해골 탈 것 등이 추가된다.

아울러 브이라이징의 작곡가 Aleksandria Migova가 캐슬바니아 주제곡을 리메이크해 게임 배경과 어울리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캐슬바니아의 유산’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클래식 버전 외관 DLC도 판매될 예정이다.

스턴락 스튜디오 CEO는 “스턴락 스튜디오 구성원들 모두 ‘캐슬바니아’의 팬이어서 게임 내에 ‘캐슬바니아’ 원작과 같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캐슬바니아’를 ‘브이라이징’의 세계로 데려갈 기회를 준 코나미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모든 플레이어들이 5월 8일 ‘브이라이징’과 ‘캐슬바니아’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이라이징’은 2022년 5월 17일 스팀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장의 판매량을 돌파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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