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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 및 봄맞이 이벤트 실시

  • 주인섭 기자 lise78@khplus.kr
  • 입력 2024.03.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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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자사 액션 RPG ‘라테일’에서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공=엑토즈소프트
제공=엑토즈소프트

먼저, ‘노토스’와 ‘제피로스’의 기억이 남아있는 새로운 운명의 장소 ‘바람의 바유나 협곡’에서 만나는 새로운 인연, 지독한 악연과의 재회, 아무도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여정을 다룬 신규 시나리오와 신규 필드 ‘바유나 협곡’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비한 버섯들이 자라는 이상한 늪지로 이뤄진 신규 인스턴스 던전 ‘버섯나무 늪지’와 사랑하는 것을 위해 준비하려고 했던 공간인 신규 인스턴스 던전 ‘리시테아의 문’을 오픈했다. 더불어 신규 보스 몬스터 ‘양카스’ 및 ‘안드레아’, 신규 NPC ‘바유나 협곡’을 지키는 바람의 정령왕 ‘실피드’를 추가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봄과 함께 찾아온 설렘을 콘셉트로 한 ‘러브레터’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출석, 접속 유지, 퀘스트, 미니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티아라 머리장식 상자 2’, ‘성물의 정수’, ‘축복의 보석’, ‘종결급 애완동물만 상자’ 등 푸짐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선물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초인 포인트 100%’, ‘성물 포인트 50%’, ‘가이아의 열쇠 SR 등급’ 강화 확률 증가 및 길드 미션 보상과 길드 일일 출석 퀘스트 보상을 상향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보너스 버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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