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최고의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에서는 오는 11일부터 2주일간 ‘스페셜포스’ 최강 클랜만이 가질 수 있는 영광스러운 클랜마크 이벤트를 개최, 자신이 속한 클랜의 결속력과 실력을 자랑하는 기회를 제공 한다.

피망에서는 ‘스페셜포스’ 클랜마크를 전문 디자인업체에 직접 의뢰, 제작하여 높은 퀄리티의
클랜마크를 공개한다. 이는 타 게임에서 대부분 클랜마크를 게이머들이 직접 만드는 점을 감안하면 실로 이례적인 일로 클랜마크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스페셜포스에서는 명문 클랜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 된다.

‘스페셜포스’에 신청을 요청한 클랜 수는 현재 총 2만 5천 개로 그 중에서 공식 승인을 받은 정규 클랜은 1만 6천 개에 이르러 100위안에 들어야 하는 클랜마크 쟁탈전의 경쟁률은 이미 160:1을 넘어선 상태.

이번 이벤트를 통해 100위 안에 오른 클랜들을 대상으로 500개의 클랜마크 중 자신의 클랜마크를 먼저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게 되며 오는 2월 경 대대적인 게임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게임 중에도 자신이 속한 클랜의 마크를 달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더불어 1위를 차지한 클랜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클랜원 중 30명을 추첨하여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페셜포스’를 즐기는 15세 이상의 게이머 중 정규클랜에 가입되어 있는 클랜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신이 속한 클랜의 멤버와 함께 더 많은 클랜전을 즐길수록, 여러 명일수록 또한 승률이 높을수록 클랜전 포인트가 올라가게 된다. 또한 상위 100등을 가리기 위해 만약 포인트가 동점일 경우 전체 승률이 높은 클랜에게 더 높은 등수가 돌아가게 된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스페셜포스’는 기획 초기부터 클랜전과 같은 단체전의 묘미를 살려 만들어진 게임으로, 동료간의 팀워크가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며 “향후에도 클랜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여 ‘스페셜포스’를 즐기는 게이머들의 결속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클랜마크 쟁탈전 이벤트는 오는 25일 피망 스페셜포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향후 클랜마크의 수는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