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임시주총을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1호 안건인 이사의 수 변경건과 2호 안건인 신임이사 선임의 건, 3호 안건인 감사선임의 건이 모두 통과됐다.
새로 선임된 이사와 감사중 현 최웅 대표이사를 제외하면 모두 샨다측 인사들. 하지만 샨다 측은 이날 주총에 그렉 필라로스키 이사후보 외에는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국내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관련기사 : <액토즈 최웅 사장 ‘주식’ 버린 속내는?>
관련기사 : <액토즈소프트 '최웅'사장 거취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