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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샨다측 인물로 새 경영진 구성

  • 지봉철 기자 janus@kyunghyang.com
  • 입력 2005.01.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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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 샨다에 인수된 온라인 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가 13일 임시주총을 열고 최대주주인 샨다측 인사들로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임시주총을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1호 안건인 이사의 수 변경건과 2호 안건인 신임이사 선임의 건, 3호 안건인 감사선임의 건이 모두 통과됐다.

새로 선임된 이사와 감사중 현 최웅 대표이사를 제외하면 모두 샨다측 인사들. 하지만 샨다 측은 이날 주총에 그렉 필라로스키 이사후보 외에는 아무도 참석하지 않아 국내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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