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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정식 서비스 운영정책 밝혀

  • 지봉철 기자 janus@kyunghyang.com
  • 입력 2005.01.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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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대표 박영수)과 KRG소프트 (대표 박지훈)가 공동 개발하여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이 개인 회원의 계정을 지금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서비스하겠다고 정식 서비스에 대한 입장을 26일 공식 발표하였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열강무림5계”를 통해 “게임이란 회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해야 하는 것”이므로, 회원들에게 계정 이용료를 따로 받지 않을 것이며, PC방 정책은 좀 더 신중한 검토를 거친 후에 조만간 최종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코믹 무협 온라인 게임답게 KRG소프트 박지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명이 열혈강호 주인공으로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 복장 재연 행위)를 하고, 열혈강호 온라인 정식 서비스 정책인 ‘열강무림5계’를 낭독하는 코믹한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되었다.

한 편, 같은 날 열혈강호 온라인의 테스트 서버에는 아이템 상점이 열려, 일부 게임 내 기능성 아이템 판매에 대한 테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서비스 운영 정책을 담고 있는 ‘열강무림5계”의 1계와 2계는 게임 서비스 방향, 3계는 개인 유저 이용 정책, 4계는 PC방 이용 정책, 마지막 5계는 게임 운영 정책에 대해 기술하였다. 열혈강호 온라인 정식 서비스 정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열강무림5계’를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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