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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동접 4만 돌파 ‘승승장구’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5.01.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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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열혈강호’에 이어 또다시 초대형 사고를 칠 전망이다. ‘영웅 온라인’은 이미 20개 서버가 수용할 수 있는 최대 동시접속자수 4만 명을 돌파한 상태로 긴급 서버 증설 작업에 돌입했다.

또한 오픈베타 하루 만에 총 10만 명 이상이 새로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데 이어 자유게시판의 게시물 역시 하루 평균 1만건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

이 같은 폭발적인 인기와 관련해 엠게임 관계자는 “기존의 무협게임과는 차별화되는 뛰어난 그래픽과 스피디한 진행은 물론, 다양한 재미요소이 유저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며 “유저분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서버 안정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영웅 온라인’은 유저들의 전폭적인 인기에 힘입어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게임 검색순위가 오픈 하루 만에 15계단 상승한 7위에 랭크됐으며 야후 역시 인기 검색어 7위에 올라섰다.

이 밖에도 웹 순위 분석 및 평가 전문 사이트인 ‘랭키닷컴’의 1월 16일부터 22일까지의 순위에서 ‘영웅 온라인’은 분야순위 66계단, 전체 순위 300계단 상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이며 1월 27일 현재 주간순위 7위까지 뛰어 올랐다.

한편 엠게임은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으로 오픈 일인 1월 25일부터 서울 지역 버스 광고와 케이블 TV에 “영웅 온라인” 동영상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문, 잡지 등의 인쇄매체 광고, 오프라인 이벤트 등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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