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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얀', 3돌 맞이 선물 잔치

  • 이현 기자 shine@kyunghyang.com
  • 입력 2005.04.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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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얀 온라인'이 정식 서비스 3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박영수)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드로이얀' 정식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드로이얀 회원은 물론 엠게임 회원 모두를 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4월 한달 동안 풍성하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5년 4월 11일로 3돌이 된 '드로이얀'은 엠게임과 KRG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판타지 계열이 아닌 SF장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은 게임이다. 3년 동안 회원수 210만명을 달성, 유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서비스 중이다. 또한 대만, 중국에도 수출,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탈리아에 수출되는 등 해외 각 국에서 '드로이얀'만의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3돌 기념 이벤트는 다양하게 펼쳐지는 데 먼저 4월 21일까지는 드로이얀 및 엠게임 홈페이지를 통해서 회원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가 마련된다. '정식 서비스 3주년을 맞은 엠게임의 파워 RPG는?'이라는 생일 축하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무려 '1059명'을 선발해 최신 디지털 카메라, MP3, 외장형 이동식하드디스크, 문화상품권, 드로이얀 캐쉬 아이템 구매권을 증정한다.

'드로이얀' 게임속에서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드로이얀 데이'를 마련, 정식 서비스 3주년이 되는 날인 '4월 11일' 당일에는 각종 경험치가 3배로 상승된다. 또한 4월 중 마지막 숫자가 '3, 6, 9'가 되는 날(총 9일)에는 경험치가 2배로 상승, 레벨 업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도 곳곳에서 쏟아진다. 게임 이용시간이 4시간씩 될 때마다 3주년 기념 '선물 상자'가 주어지는데, 이 '선물 상자'는 생명의 반지, 서포트의 귀걸이, 매직 파인더, 각종 체력 회복제 등 40여가지 유용한 아이템으로 변화된다.
몬스터가 주는 특별한 '보름달과 윷'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보름달 아이템'은 자신의 캐릭터를 5분 동안 버서크(레벨 105)상태를 유지하게 해주며, '윷 아이템'은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모드로 만들어 윷의 사용 결과인'도, 개, 걸, 윷, 모' 상태에 따라서 일정시간 동안 지속되는 된다.

또한 '이카루스', '필립포', '엘파도르' 행성의 130레벨 이하 몬스터들이 4월 한 달간 '대박몬스터'로 활약하며, 레어 아이템(아누비스, 아머리스, 웨피리스, 아머리스, 가디언, 최변형 아이템 등 총 12종의 아이템)의 출현 확률이 2배로 상승하는 등 곳곳에서 3주년 기념 아이템이 등장한다.

드로이얀 전진수 개발이사는 "생각해보면 짧을 수도, 길 수도 있었던 3년이란 시간동안 '드로이얀'이 지금까지 서비스 될 수 있던 것은 유저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게임의 주인은 '유저'라고 생각하며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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