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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여름 기대작 '귀혼' 세상밖으로~

  • 이현 기자 shine@kyunghyang.com
  • 입력 2005.05.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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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여름 기대 신작 '귀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엠게임(www.mgame.com, 대표 박영수)은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한 '귀혼'의 퍼블리싱 계획 및 서비스 일정을 전격 공개하며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에 따라 액션 괴기 무협 '귀혼'은 오는 26일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귀혼'은 리얼한 무협액션의 횡스크롤 롤플레잉 게임으로, 몬스터를 잡고 나오는 혼령을 흡수하여 그 힘으로 무공을 사용하는 귀력시스템, 경공과 허공답보(높이 치솟아 오름)가 사용된 빠르고 경쾌한 전투, 다양한 직업에 따른 여러 가지 무공 등이 특징이다.

2004년 초부터 게임 개발을 시작한 '귀혼'은 개발사 앤앤지와 퍼블리셔 엠게임이 그 동안 협력을 통해 형성된 개발 노하우와 단단한 신뢰관계가 집결된 야심작으로, 엠게임에서 사전개발비 7억을 지원해 개발됐으며, '2005년 1회차 우수게임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타이틀이기도 하다.

특히 창사이래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열혈강호', '영웅 온라인'에 이어 또 하나의 히트작을 위해 초기 개발과정부터 양사의 개발 기술, 기획, 마케팅 스텝들이 모여 대중적인 게임을 완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편안한 느낌의 배경과 빠르고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몬스터의 움직임을 포인트화 했다.

개발을 맡은 앤앤지의 강대진 대표는 "새롭게 시작하는 개발사로써 '열혈강호', '영웅 온라인' 등의 무협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저력 있는 엠게임과 함께 '귀혼'을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양사의 호흡만큼이나 좋은 게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게임의 여름 기대 신작 '귀혼'은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게임 시나리오 및 인터페이스, 게임 화면 등을 공개,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오는 5월 26일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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