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실크로드', 18세 미만도 즐길 수 있다

  • 이현 기자 shine@kyunghyang.com
  • 입력 2005.08.17 13:49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후 코리아(http://www.yahoo.co.kr/대표 이승일)에서 서비스하고 조이맥스(대표 전찬웅)가 개발한 3D MMORPG ‘실크로드 온라인’이 틴 전용 서버인 ‘베니스’를 오는 19일 금요일 서버점검시간을 기해 전격 오픈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그동안 신규 틴 서버 베니스는 성인전용 '실크로드 온라인'의 특징인 대상무역의 재미와 리얼 액션, 개성적인 캐릭터 육성, 아름답고 환상적인 배경 체험 등을 18세 이하 저 연령층 청소년 유저들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서버로, 이를 통해 그동안 18세 이상가인 관계로 성인들만 즐길 수 있었던 '실크로드 온라인'을 18세이하 저 연령층 유저들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실크로드 온라인 개발 팀장은 “그 동안 국내에서 심의 등 여러 문화적 특수성 때문에 청소년들이 실크로드 온라인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에 오픈 된 베니스 서버로 인하여 청소년들이 실크로드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게임에 접속하는 많은 청소년들이 플레이의 재미뿐만 아니라 역사 속에서 배워 왔던 실제 실크로드상의 지역과 게임 안에서의 지역을 비교, 대조 해 보거나 알기 쉬운 무역의 원리를 긴장감 있고 박진감 넘치는 온라인 게임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크로드 온라인'은 틴 서버 베니스 오픈을 기념해 19일 오픈 당일부터 PSP, 나이키 시계,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오픈 경축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kr.silkroad.yaho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