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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온', 캐릭터별 아이템 강화

  • 이현 기자 shine@kyunghyang.com
  • 입력 2005.10.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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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온'이 보다 파워풀 해졌다.

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액션대전게임 '라키온'이 캐릭터별로 아이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라키온'은 검사와 궁수, 대장장이, 메이지, 닌자까지 게임에 등장하는 총 5개의 주요 캐릭터별로 투구와 기본갑옷, 어깨갑옷, 보조무기 등 각각 6개에 해당하는 장비로 구성된 ‘마스터 세트’가 추가됐다.

'라키온'의 이번 업데이트는 캐릭터의 강력한 액션에 주력한 만큼 각 캐릭터별로 향상된 공격력을 갈망하던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강력한 액션을 제공하면서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는 “공격력의 강화로 액션감을 극대화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전투력을 원했던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라키온'의 새로운 묘미를 제공해왔던 것처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규아이템을 선보여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달 중순에는 강력한 지원 사격 소환수(크리쳐)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어서 더욱 다양한 전투 경험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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