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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무협 온라인 게임 귀혼, 서비스 1주년

  • 심민관 기자 smk@kyunghyang.com
  • 입력 2006.11.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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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과 무협’이라는 이색 컨셉으로 캐주얼 무협 게임의 대중화 이끌어
▶ 10대 층에 맞는 이색 컨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시도로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 받아
▶ 한국, 대만, 중국에 이은 일본, 미국 서비스 계획으로 글로벌 게임으로 거듭날 터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롤플레잉 게임 귀혼이 11월 29일로 서비스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11월 29일 정식으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첫 돌을 맞은 귀혼은 ‘귀신과 무협’이라는 특이한 소재로 10대 층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오픈 당시 12주 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 8만 5천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승승장구하며 캐주얼 무협 RPG의 지존 자리를 고수해 왔다.

기존 실사 풍의 무협 게임과는 달리 횡스크롤(가로진행) 진행 방식을 채택하여 2D 횡스크롤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귀여운 3등신 캐릭터들이 주는 경쾌함, 빠른 전개와 쉬운 조작감으로 기존 무협 온라인 게임의 무거운 요소들을 버림으로써 캐주얼 무협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또한, 귀혼은 업계 최초로 시도된 클레이 애니메이션 동영상, 힙합 댄스 동영상, 귀혼 송, 귀신 생활 지침서, 힙합 요괴와 도발자 동영상 등 이색 컨텐츠를 선보이며 까다로운 10대 유저들의 다양한 오감을 충족시켰다.

게임 내에서도 보패 시스템, 영물 시스템 등을 통한 재미 요소뿐 만 아니라 문파전, 파벌전 등의 전투 시스템을 2D 횡스크롤 게임 최초로 구현하는 등 지속적인 개발 업데이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귀혼은 성공적인 중국 진출과 안정적인 대만 서비스에 이어, 일본, 태국, 미국 등의 지속적인 해외 진출로 귀혼 열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게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귀혼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해외 진출, 활발한 생활 마케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귀혼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홈페이지와 게임 내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오색편귀’ 마물 타격 시 떨어지는 오색 떡 잔치 이벤트, 각 마을에 세워진 1주년 기념비석을 클릭하면 1살 기념 폭죽을 획득하여 축하할 수 있는 기념비석 이벤트, 전 지역에 출현하는 황금 깨부리를 사냥하면 여러 가지 선물을 얻을 수 있는 1주년 황금 깨부리 이벤트 등으로 귀혼의 1살 생일을 축하할 예정이다.

▶ 엠게임 공식 홈페이지: www.mgame.com

▶ 귀혼 공식 홈페이지: http://hon.m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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