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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프로모션 제휴

  • 하은영 기자 hey@kyunghang.com
  • 입력 2006.12.0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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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강호 온라인’ 서비스 2주년, ‘귀혼’ 1주년 기념해 유저들을 위해 영화 프로모션 실시
-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제휴 열강, ‘귀혼’의 최강 몬스터 캐릭터를 가리는 이벤트 진행
- 엠게임, 활발한 영화 제휴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 게임과 영화의 문화 접목 시도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한 해를 마감하는 연말을 맞아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영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폭넓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엠게임의 대표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귀혼’은 서비스 2주년과 1주년을 기념해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프로모션 제휴를 맺고 연말을 맞아 게임 유저들에게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티켓을 제공한다.

엠게임은 그 동안 엠게임이 보유한 다양한 게임들과 컨셉에 맞는 여러 영화들과의 활발한 제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엠게임은 유저들에게 재미있는 이벤트 등으로 개봉 영화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며 온라인 게임과 영화와의 새로운 문화의 접목을 시도해왔다.

이번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와의 제휴를 통해서는 영화의 내용을 살려 박물관에 전시되었을 때,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열혈강호 온라인’과 ‘귀혼’의 몬스터 캐릭터를 선발하는 ‘열강, 귀혼 최강 몬스터 이벤트’를 개최한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귀신과 고양이 몬스터인 산귀, 야묘와 ‘귀혼’의 외눈박이 네코와 산적 몬스터가 최강 몬스터 캐릭터 후보로 나가게 되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영화 이벤트는 엠게임 홈페이지(www.mgame.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 위원으로 참가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2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2월 20일 메일과 연락처로 개별 통지된다.

한편, 12월 21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 예정인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코믹 배우 벤 스틸러가 주연으로 활약하는 영화로, 뉴욕 자연사 박물관의 야간 경비를 맡게 된 주인공이 근무 첫날밤부터 겪게 되는 기이한 모험을 다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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