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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퍼블리싱 처녀작 공개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7.01.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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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트림 스포츠 게임으로 게임 퍼블리싱 첫 시동
- 토리소프트의 스카이다이빙 소재 ‘스카이737(가칭)’
- 퍼블리싱 국내외 판권 확보 및 3월초 클로즈베타 실시
- 2007년 게임전문기업 도약할 원년삼고
- 다양한 게임 퍼블리싱 진행 예정

국내 FPS 게임의 최강자 ‘스페셜포스’ 게임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 www.dragonflygame.com)는 새해 들어 게임전문기업으로 역량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한다.

드래곤플라이의 첫 퍼블리싱 게임으로는 지난 해 드래곤플라이가 지분 투자한 게임회사 ㈜토리소프트(대표 임광휘) 에서 개발한 익스트림 스포츠 게임 ‘스카이737(가칭)’ 로 드래곤플라이는 국내외 판권을 확보하고 현재 사내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3월초 클로즈 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토리소프트의 ‘스카이737(가칭)’ 는 국내 최초 스카이다이빙을 소재로 한 익스트림 스포츠 게임으로 비행기에서 자유 낙하하여 착지지점까지 도달하는 게임방식으로 목적지 도착까지 장애물을 피하거나 공중 연기등을 통한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첫 퍼블리싱 계약을 프로젝트 투자가 아닌 지분투자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개발사에 대한 안정적인 게임 개발지원으로 개발 역량을 최대화하고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원만한 관계유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 국내 온라인 FPS 게임의 명가로 인정받고 있는 드래곤플라이가 FPS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통해 게임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올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며 “ 이를 위해 철저한 서비스 준비와 다양한 컨텐츠 확충을 통해 유저와 개발사에게 인정 받는 게임 퍼블리셔가 되도록 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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