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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최고의 라이센스 등급에 도전하라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7.01.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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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기대 속에 L1라이센스 추가
-초보, 루키, L3, L2 라이센스에 이어 현존 최고의 라이센스 등급
-L1타임어택 추가, 정기적인 타임어택 대회로 고수 유저들의 재미 배가
-카트걸 브랜드 사이트 오픈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넥슨(대표 권준모)은 25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http://kart.nexon.com)>에 현존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L1라이센스를 추가한다.

<카트라이더>의 ‘라이센스’는 게임 포인트(RP) 및 게임의 레벨에 해당하는 ‘장갑’의 색깔 등 각각의 조건에 따라 도전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취득할 수 있는 형태로, 신규로 추가되는 L1라이센스는 기존의 초보, 루키, L3, L2 라이센스에 이어 현존하는 최고의 라이센스 등급에 해당한다.

넥슨은 L1라이센스 도전 자격을 심사하기 위해 장갑 레벨 및 타임 어택 기록 등을 통과하여야 소지할 수 있는 신규 엠블럼 ‘진정한 고수’를 추가하고, 해당 엠블럼을 소유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L1라이센스 지급을 위한 6가지 미션을 준비했다.

L1라이센스 미션은 게임 아이템 ‘대마왕’의 방해를 극복하면서 정해진 트랙을 기준 시간 내에 주행할 수 있는지, 부스터 존, 점프 존으로 이뤄진 트랙을 기준 시간 내에 주행할 수 있는지, 연속 커브 구간을 기준 시간 내에 주행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이템 전부터 스피드 전까지 유저들의 총체적인 게임 실력을 검증한다.

또한 L1라이센스는 3단계로 구분되어 획득 후 30일이 지나면 재도전을 통해 라이센스를 갱신해야 한다. 유저들은 라이센스 획득을 통해 게임 실력을 검증 받는 것은 물론, 각 단계별로 초기 도전에 성공할 경우 ‘빨간 ? 弱?/SPAN> 풍선” 및 ‘바람개비 전자파 밴드’ 등 특별히 마련된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L1라이센스 추가와 함께 L1라이센스 소지자만이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채널도 오픈 되며, 타임어택 역시 별도로 마련된다. L1 타임어택의 경우 L1채널에서의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게 되는 ‘타임어택 도전권’을 소지한 유저만이 참여 가능하며, 유저들의 기록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대회 형식을 띤다. L1라이센스 추가를 기념하여 4월 5일까지 ‘제 1회 L1 타임어택 이벤트’가 마련되며, 기간 내 최고의 기록을 세운 유저 10명에게는 ‘버스트 SR-Z 카트 바디’ 또는 ‘모래시계 풍선’ 등의 아이템이 주어진다.

한편 25일 게임 내 L1라이센스 추가와 함께, <카트라이더>의 새 얼굴 카트걸 서혜진(19), 김소혜(16), 정유미(22)의 사진과 영상 등이 담긴 ‘카트걸 브랜드 사이트(http://girl.kart.nexon.com/)’도 오픈되었다.

이번 사이트 오픈은 지난 해 100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카트걸들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의 신호탄으로, 넥슨은 2월 28일까지 유저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카트걸들이 출제하는 퀴즈를 맞추면 ‘뿅망치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아이템을 소지하면 ‘카트걸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그랑프리[1]에 참여할 수 있다. 그랑프리 기록에 따라 PMP, MP3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2월 28일까지의 이벤트 기간 중에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게임 포인트(RP)와 게임 머니(루찌)도 상향 적용된다. 이외에도 <카트라이더>의 라이트 유저[2]에게 ‘솔리드 SR 카트바디’와 ‘캐로레빗 카트 바디’를 깜짝 선물하고,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닌텐도 DS lite를 증정하는 등 2월까지 풍성한 이벤트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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