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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빅샷' 신규 아이템 추가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7.02.0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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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무기 아이템 시리즈 별로 신규 출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재미 강조
-‘이젠 나도 웨폰 마스터’ 이벤트 병행

㈜넥슨(대표 권준모)의 인기 액션 캐주얼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 http://bigshot.nexon.com/ 이하 <빅샷>)>에 신규 무기 아이템 9종이 추가된다.

추가되는 무기 아이템들은 게임 내 세 영웅 캐릭터인 타이, 카실, 프로코의 무기 아이템인 ‘리볼버’, ‘카멜나이트’, ‘머신건’의 2급 아이템에 해당하며 D, R, F시리즈별로 1종씩 추가되어 총 9종[1]에 이른다.

특히 D시리즈 무기 아이템은 공격력이 강화되었고, R시리즈는 연사 속도가 뛰어난 한편 F시리즈는 누구나 이용하기 쉬운 특성으로 구분되어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무기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단 각각의 2급 무기 아이템은 레벨 11등급 이상의 유저들 만이 사용 가능하다.

넥슨은 신규 무기 아이템의 출시와 함께 2월 14일까지 <빅샷> 홈페이지를 통해 ‘이젠 나도 웨폰 마스터(weapon master)’ 이벤트를 함께 한다. 참가를 원하는 유저들은 홈페이지에 마련된 게시판에 D, R, F 시리즈의 신규 무기 아이템에 대한 스크린샷이나 공략의 글, 무기 아이템에 대한 그림 등을 게재하면 자동으로 ? 으臍?되며, 이벤트 참여 유저 중 100여 명의 당첨자에게는 넥슨 캐시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넥슨은 이후에도 캐릭터 및 무기 시리즈별로 계속적인 무기 아이템 추가를 진행,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고. <빅샷: 카스카 토너먼트> 소개
㈜넥슨이 개발한 <빅샷>은 긴장감 넘치는 슈팅(shooting)장르와 강렬하고 통쾌한 격투기의 결합을 통해서 새로운 유형의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하는 본격 “액션 슈팅” 게임이다. <빅샷>은 간단한 키 조작으로 이동 및 점프는 물론 돌격기 등 고급 기술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캐릭터의 능력과 무기의 특성, 그리고 각 스테이지에 배치되어 있는 지형지물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 요소들이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는 게임이다. <빅샷>은 2005년 8월 31일 첫 공개 이래, 한 달 반 동안 진행된 세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같은 해 10월 14일부터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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