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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초거대 업데이트 단행

  • 윤영진 기자 angpang@kyunghyang.com
  • 입력 2007.02.0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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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이 신규 캐릭터에 신무기 장착하고 재장전에 돌입한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에서 서비스하는 게임하이(대표이사 권종인) 개발의 '서든어택'이 신규 캐릭터와 스킨 총기를 업데이트했다. 추가된 신규 캐릭터는 소령 이상 만 사용할 수 있는 소령 계급 제한 캐릭터 2종으로 블루팀 전용인 커맨더 블루와 레드팀 전용인 커맨더 레드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동성과 순발력 있는 외형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 상위 계급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계급 제한이 없는 캐릭터 2종도 추가해, 게이머의 취향과 계급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서든어택'은 포인트 보급상자용 M4A1 CAMO 스킨 총기도 새롭게 공개했다. 위장 효과를 극대화한 총기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와 효과적인 전투 전개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서든어택'은 개성 있는 클랜을 표현할 수 있도록 신규 클랜 마크와 배경 약 500여 종도 추가 업데이트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FPS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서든어택'이 이번에는 신규 캐릭터와 스킨 총기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신규 캐릭터와 총기로는 자신만의 전략과 전술을 펼치고, 추가된 클랜 마크로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든어택' 홈페이지(suddenattack.netmarble.net)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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