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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만나는 ‘귀혼’ 인기몰이

  • 하은영 기자 hey@kyunghang.com
  • 입력 2007.02.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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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의 모바일 파트너 엠조이넷(대표 강신혁)에서 개발하여 SKT, KTF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귀혼 무사편’이 론칭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5만 건을 돌파하며 모바일 게임 업계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온라인 캐주얼 무협 RPG ‘귀혼’을 모바일 환경으로 이식한 모바일 횡스크롤 RPG ‘귀혼 무사편’은 3가지 시리즈 중 그 첫 번째로, 온라인 게임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커뮤니티 고품질 사운드와 40여종의 스킬, 355종의 아이템 및 90여종의 맵 등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귀혼 무사편’은 총 4명의 각기 다른 전직 캐릭터를 키울 수 있으며 선악 퀘스트 수행시 명성 수치가 부여되는 전직 시스템을 갖춰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엠게임과 엠조이넷은 오는 3월 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귀혼 무사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온라인 ‘귀혼’의 아이템은 물론, 문파전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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