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라이센스 계약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해외 매출 기대
- 헬게이트, 그루브파티, 테이크다운 등 연내 상용화 예정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연간 매출 1000억원과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2007년 사업 계획을 오늘(3월 7일) 발표했다.
한빛소프트는 활발한 해외 수출 활동을 통해 이미 확보한 해외 라이센스 계약을 바탕으로 올 해 안정적인 해외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매출로 인식될 해외 수출액이 약 500억원 가까이 남아 있어 목표 달성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올 해 '헬게이트: 런던'을 비롯하여 '미소스', '그루브파티', '테이크다운' 등의 연내 상용화가 예정되어 있고, 최근 부분유료화 이후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상승세로 국내 온라인 게임 매출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사업 외에도 2006년부터 두드러진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는 캐릭터 사업 부문에서도 올 해 수익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한빛소프트는 올해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회사 설립이래 최고의 매출을 달성하는 해로 삼고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