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던전 크레파스’ 8월 4일 클로즈베타테스트 실시, 전 세계 동시 서비스 준비
- FPS게임 ‘스팅’도 연이어 공개 예정, 두 게임 모두 연내 상용 서비스 목표 완료중

‘로한’으로 개발력과 각국의 서비스 능력을 인정 받은 YNK코리아의 2007년 신작게임이 최초로 공개된다!

㈜YNK Korea(대표 윤영석)는 지난 1월 제작발표회에서 알린 바 있는 두 개의 신작게임 중 횡스크롤 비행 레이싱 게임 ‘카드던전 크레파스’의 일정을 발표, ‘개발형 퍼블리셔’로써의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로한’ 서비스 이후 게임 장르별 개발 스튜디오를 가동중인 YNK코리아는 오는 8월 1일 홈페이지를 오픈 함과 동시에 1만 명의 테스터를 모집, ‘카드던전 크레파스’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동시 개발 중이던 FPS 커뮤니티 온라인게임 ‘스팅’ 또한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카드던전 크레파스’는 아케이드 게임 이상의 조작감과 독창적인 커뮤니티 레벨시스템, 온-오프라인 콜렉션 카드 시스템 등이 특징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YNK코리아의 첫번째 캐쥬얼 게임.

2년 여간의 개발과정을 거친 ‘카드던전 크레파스’는 국내 서비스 준비와 함께 대만, 일본, 미국 등을 비롯한 전 세계 동시 서비스 작업을 함께 진행중이다.

기획 단계부터 세계 시장을 겨냥해 ‘밸브 소프트웨어’의 ‘소스(Source) 엔진’(일명 하프라이프2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FPS 커뮤니티 온라인 게임 ‘스팅(Sting)’ 또한 오는 8월 비공개 테스트 버전 개발 완료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제작발표회 이후 수개월간의 추가 개발기간을 거쳤다”며 “두 게임 모두 연내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및 운영,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NK코리아는 지난 1월 제작발표회를 개최, ‘개발형 퍼블리셔’로써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으며 신규 게임 2종에 대한 일정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