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는 글로벌 서비스 업계 최초로 지난 1월에 실시한 ‘바닐라게이트’ 포커스그룹테스트(이하 ‘FGT’)를 필두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귀여운 남녀 캐릭터의 대전액션게임인 ‘바닐라게이트’는 지난 FGT 실시 이후 동남아 및 일본의 퍼블리싱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현재 해당 국가의 퍼블리싱 업체들과 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실제로 ‘바닐라게이트’는 기획초기 단계에서부터 글로벌시장에서의 성공 필수요건인 현지화(Localization)를 고려하여 개발되고 있으며, 실제로 ‘바닐라게이트’ 신규 게임 맵 중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한 맵이 존재한다.
㈜아이닉스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갈수록 치열해져 가는 글로벌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하여 게임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현지화에 용이하도록 기획하는 것이 필요하며, 전세계의 특색있는 문화를 게임 내에 다양한 모습으로 담아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바닐라게이트’ 의 국내 3차 CBT가 오는 6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5일간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바닐라게이트’ 홈페이지(www.vanillagate.co.kr)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