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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조이 특집#3] 행사장 이모저모

  • 중국 푸동=안일범 기자 nant@kyunghyang.com
  • 입력 2008.07.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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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강호' 중국서 여전한 인기



중국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도 차이나조이에 참여했다. CDC게임즈는 자사의 부스 중 가장 큰 비중을 할애하면서 '열혈강호 온라인'을 전면에 부각시키는 모습이었다. 실제 유저들도 다수 현장을 방문해 게임을 플레이했고, 장시간 게임플레이에 몰입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 SKT첫 수출작 '디지몬RPG' 공개



SKT텔레콤이 첫 수출작품으로 선언한 '디지몬RPG'가 차이나조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중국명칭은 '수마보배'로 원작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현지화를 거쳐 올해말 유저들에게 공식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카운트 스트라이크 온라인' 관심 집중



세기천성 부스를 통해 공개된 넥슨의 '카운트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유저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세기천성은 자사의 부스 중 20여대를 '카운트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할애함과 동시에 중국 카스프로게임팀을 초청하면서 게임의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었다. 타 부스에 비해 많은 비중을 한 게임에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이머들이 다수 참여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등 향후 중국 시장에서 '카운트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성공을 예감케 했다  


▲ 샨다 부스 만원 사례



충국 최대의 게임업체답게 샨다의 부스는 사람들로 가득차 발 디딜틈이 없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줄이 부스를 한바퀴 돌정도로 줄지어 서있었다. 또한 행사장안에서 게임 시연을 하기위해서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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