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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CEO 오찬IR 성황리 개최

  • 경향게임스 webmaster@khgames.co.kr
  • 입력 2008.08.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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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언론매체 대상으로 김강 CEO 직접 발표 및 질의응답
- 신작 게임 런칭 계획 소개 및 향후 사업 로드맵 공개
 


온라인 게임 회사 ㈜액토즈소프트(052790, www.actoz.com, 사장 김강)는 12일(화) 여의도에서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후원한 ‘디지털컨텐츠 코스닥상장법인 CEO 오찬IR’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액토즈소프트와 ㈜다날이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언론매체 등 약 60여명이 참가해 CEO 및 임원들과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김강 액토즈소프트 사장은 ▲글로벌 게임시장 확보 ▲우수한 개발능력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 ▲뛰어난 재무현황 등 핵심역량을 요약•발표했다. 캐주얼 MMORPG ‘라테일’의 축적되는 성과와 중국에서 서비스되는 최초의 온라인탁구게임 ‘엑스업’의 전망, 신작 레이싱 게임 ‘아쿠아쿠’와 대작 MMORPG ‘라제스카’의 런칭 계획 등을 전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라제스카’의 국내서비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관리, ‘엑스업’의 구체적인 성과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져 다양한 부문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김강 사장은 “오늘 발표했듯 2011년이면 퍼블리싱과 자체개발작을 포함해 적어도 15개의 온라인게임을 운영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는 펀더멘털이 뛰어나고 지속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저하게 저평가 되어 있다. 앞으로 IR 활동을 더욱 강화해 회사의 가치를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올해로 창사 13년을 맞는 국내 1세대 온라인 게임 회사로 지난 4일 2008년 2분기 실적 공시에서 2004년 이래 분기 단위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7분기 연속 흑자 시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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