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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곰TV리그, FASTxout, SJ|Gaming 8강 진출!

  • 경향게임스 webmaster@khgames.co.kr
  • 입력 2008.09.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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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과 관록이 빛났다. 대한민국 최고의 FPS리그 '마이크로소프트 익스플로러3.0 서든어택 곰TV 리그(이하 서든어택 곰TV 리그)'의 16강 2주차 경기에서 패기를 앞세운 FASTxout과 관록의 SJ|Gaming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먼저 ‘e-stars 서울 2008 서든어택 아시아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된 -b1f팀과 신예 FASTxout팀이 첫 경기를 치렀다.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b1f가 우세할 것이라는 대다수의 예상과 달리 FASTxout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6대1로 승리를 거뒀다. FASTxout는 칼전부터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고 5:0까지 앞서 나가며 일치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승리의 일등공신인 FASTxout의 조휘장은 14킬 5데스라는 뛰어난 활약으로 16강 2주차의 베스트 킬러로 뽑히는 기쁨을 누렸다.



▲ fastxout


이어 펼쳐진 iSp-팀과 ‘e-stars 서울 2008 서든어택 아시아 챔피언십’ 본선에서 3위를 차지한 SJ|Gaming팀과 대전에서는 예상대로 SJ|Gaming가 5대2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올랐다. 신정동을 무대로 삼고 있는 SJ|Gaming는 집에서 경기를 펼치는 것처럼 곰TV 스튜디오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뽑냈다. 특히 황의서, 최재우, 이용준이 각각 13킬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 Gaming


한편, 오는 17일(수) 열릴 16강 3주차 경기에는 High.1st, Allstar, mosfos, Battlezone 등 네 팀이 8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마스터리그 우승팀인 High.1st, mosfos를 필두로 팀 이름 그대로 우승 경험이 있는 올스타들이 뭉친 Allstar, 관록을 자랑하는 Battlezone 등 쟁쟁한 팀들이 격돌하기 때문에 결승만큼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든어택 곰TV리그 16강 3주차 경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목동 영상고등학교에 위치한 곰TV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리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서든어택 곰TV 리그 채널(http://ch.gomtv.com/444)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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