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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08/09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리그 실시

  • 경향게임스 webmaster@khgames.co.kr
  • 입력 2008.09.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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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7일부터 용산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
- 최다 우승 기록 문호준과 강진우의 대 격돌 및 신예들의 거센 도전 예상
- 9주 동안 리그 진행 후 11월 29일 최종 승자 가리는 그랜드파이널 실시


카트라이더 리그가 국산 e스포츠 단일리그 사상 최초로 10회째를 맞는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9월 27일부터 ‘08/09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리그(이하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 리그)’의 본선경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리그’는 넥슨과 버디버디가 호흡을 맞추는 두 번째 리그로, 오는 27일부터 총 9주간 진행되며, 지난 리그의 그랜드파이널 진출자 8명을 포함한 총 3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리그에서는 카트라이더 리그 최다(2회) 우승 기록 보유자인 소황제 문호준 선수(Ongame팀)와 카트 천재 강진우 선수(E.O.S팀)의 자존심을 건 대 격돌이 예상되며, 지난 8차리그부터 두각을 보이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장진형 선수(ITBank팀)와 유일한 여성인 안한별 선수(AN-Gaming팀)의 활약도 기대된다.



 넥슨은 선수들을 8명씩 4개의 조로 나눠 조별 예선과 두 차례의 라운드 결선을 치르며, 라운드 결선에서 각각 3위까지 차지한 선수들과 ‘와일드카드’를 통해 총 8명을 선발, 오는 11월 29일 그랜드파이널을 열고 최고의 선수를 가릴 예정이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10회를 맞이하는 카트라이더 리그는 그 동안 문호준, 강진우, 김대겸 등 최고의 스타를 탄생시켰으며, 코카-콜라, 올림푸스, 버디버디 등 굴지의 기업들과 효과적인 제휴를 통해 국내 리그의 새 역사를 창조해왔다”며 “넥슨은 선구자로서 스포츠의 긴장과 감동, 그리고 게임의 재미를 한 번에 줄 수 있는 e스포츠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리그의 본선 경기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용산에 위치한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게임 전문 방송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또한, 버디버디 홈페이지를 통해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리그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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