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무지개토스 김성제, 명예회복에 나선다!

  • 경향게임스 webmaster@khgames.co.kr
  • 입력 2008.09.25 17:1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곰TV(대표이사 배인식)가 주최하고 TG삼보(대표이사 김영민)와 인텔 코리아(대표이사 이희성)가 후원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의 128강전이 오는 28일 오후 6시, 곰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는 SK텔레콤 김성제, CJ 주현준 등 128강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이 등장한다. 특히 개인리그에서 얼굴을 보기 힘든 SK텔레콤 김성제를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128강전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최고의 리버 컨트롤을 자랑하는 ‘무지개 토스’ 김성제는 STX 김경효를 상대로 예전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다. 신인이지만 벌써 팀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김경효도 만만치 않은 상대이기 때문이다. 김성제는 최근 공군에 지원,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이번 무대가 의미 깊다.  


CJ 주현준도 명예회복에 나선다. 주현준은 4시즌 연속 MSL에 진출하면서 최근의 부진을 딛고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주현준의 상대인 삼성 백진용은 지난 시즌에서 8강까지 진출한 주현준에 비해 실력차는 나지만, 이미 운영의 마술사 SK텔레콤 박태민이 웅진스타즈 강민구에게 무너진 바 있어 섣부른 예측은 이르다는 전망이다. 


이 밖에도 KTF 임재덕- STX 이신형의 경기와 KTF 배병우-CJ 김국군 선수의 경기도 각각 2,3경기에서 볼 수 있다. 이신형은 8월에 드래프트 된 신인이지만 준프로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라 임재덕이 이신형을 맞아 노장의 힘을 보여줄지도 이번 경기를 보는 재미다. 


64강 진출자를 가리는 이번 경기는 곰TV(www.gomtv.com)에서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으며, 현장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목동 영상고등학교에 위치한 곰TV스튜디오에서 가능하다.


▶128강 3회차 대진


CJ 주현준(테)-삼성 백진용(저)


KTF 임재덕(저)- STX 이신형(테)


KTF 배병우(저)-CJ 김국군(테)


STX 김경효(테)-SK텔레콤 김성제(프)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