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지난 달 30일 제 45 회 무역의 날을 맞아 온라인 게임 글로벌 직접 서비스의 호조로 이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2006년 백 만불 수출 탑을 시작으로 2007넌 천 만불 수출 탑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3회의 수출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이맥스는 2006년 글로벌 직접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해외시장에서 연평균 89%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침체된 시장 경기에도 불구하고 예상 매출이 3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는 이번 수출 탑 수상 소감을 통해 “2009년에는 북미 지역 PP카드 유통 및 신용카드 직접 결제 도입을 통해 해외 결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조이맥스의 해외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전 대표는 “내년에는 약 2개정도의 글로벌 게임 타이틀을 발굴하여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조이맥스는 게임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