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게임넷 FPS게임 리그에 스틸시리즈 명품장비 선보여
- FPS게임 리그에 최적화 된 장비로 경기 환경 높인다
- 서든어택 강호 ESU클랜에 게임 종합 하드웨어 지원

게임 장비의 혁신을 이끌며, 프로게이머용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패드 등 게이머 전용 주변기기를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스틸시리즈(www.steelseries.com)가 온게임넷이 방송 주관하는 FPS게임 리그의 게임 전문 장비 지원에 나선다.

온게임넷 FPS 리그에서 사용될 스틸시리즈 ‘5H v2 USB 헤드셋’은 ESWC, Kode5, WCG, Samsung Euro Championship, ESL Extreme Masters 등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사용하여 국내·외 게이머들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가상 7.1채널까지 지원하는 스틸시리즈 ‘5H v2 USB 헤드셋’은 대회마다 게임 장비 이동이 잦은 게이머들의 특성에 맞게 연결선의 내구성을 높이고, 귀를 감싸는 양쪽 유닛부와 헤드 밴드가 각각 3부분으로 분리되어 휴대가 용이하도록 디자인 되었다. 

특히, 베이스를 낮추고, 주파수(frequency)를 높인 FPS게임에 적합한 사운드 파노라마는 게임 시 적군의 작은 발자국 소리와 세밀한 움직임까지 들을 수 있다. 또한 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풀 사이즈 이어 쿠션은 편안한 착용감과 주변의 소음을 방지하는 기능을 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틸시리즈는 1차, 4차, 5차 마스터리그의 우승팀으로 국내 서든어택의  강호로 알려진 ESU(e-Sports United)팀에 스틸시리즈 게이머 전문장비인 헤드셋, 7.1채널의 사운드 카드에서부터 마우스와 패드간의 호환성을 높여주는 글라이더, 서퍼, 도트, 코드 홀더에 이르는 액세서리제품까지 풀 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워크래프트3(이하 워3) 선수인 장재호(Moon, MYM소속), 카운터스트라이크(이하 CS)의 프나틱(fnatic, 스웨덴), 에스케이게이밍(SK-Gaming, 스웨덴)등 전세계 최정상의 프로게이머만을 지원해온 스틸시리즈는 이번 ESU팀의 지원을 시작으로 국내 FPS게임 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스틸시리즈 아시아 지역 총괄 커니 츄(Connie Chiu)부사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게임산업의 메카이다. 특히, 최근 FPS게이머들이 증가하고 있고, 선수들의 실력도 향상되고 있다. 한국 게이머에 맞는 제품 개발의 노력과 함께 장기적인 계획으로 한국 e-스포츠 시장에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