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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iTCG 첫 전국대회 ‘챔피언십 리그’ 성료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09.03.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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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일 서울 적십자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약 8시간에 걸쳐 진행
- 우승은 안승민군, 준우승은 김민우군이 차지
- 62명의 선수 외에 100여명의 강습회 인원들도 끝까지 대회 참관


넥슨(대표 권준모)이 3월 1일 개최한 제 1회 메이플스토리 iTCG ‘챔피언십 리그(Championship League)’가 많은 유저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치러졌다.



서울 적십자 간호 대학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008년 3월 메이플스토리 iTCG 출시 이후로 처음 진행된 전국규모의 개인전으로,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통과한 62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또한, 사전 신청한 100여명의 유저들이 참석, 대회를 참관하고 메이플스토리 iTCG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메이플스토리 iTCG 전국대회의 첫 왕좌는 ‘낙성대 더 락(TCG샵)’의 안승민군이 거머쥐었다. 안승민군은 결승 토너먼트 결정 예선과 32강 결승토너먼트에서 치러진 8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은 놀라운 실력을 발휘해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준우승은 김민우군, 공동 3위는 권오성군과 박성준군이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총 100만원의 장학금과 닌텐도 Wii가 주어졌으며, 준우승자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닌텐도 DS가, 그리고 공동 3위에게는 장학금 30만원과 닌텐도 DS가 경품으로 지급됐다. 더불어,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메이플스토리 iTCG 부스터팩과 메이플스토리 iTCG 카드용품 (카드 앨범, 덱 케이스, 카드 프로텍터가)이 증정됐다.


넥슨의 라이선스 사업을 담당하는 콘텐츠사업팀의 이성학 팀장은 “넥슨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전국대회인 챔피언십 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강습회, 팀배틀 대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iTCG의 저변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 1회 메이플스토리 iTCG 전국대회, 챔피언십 리그의 현장 스케치와 결승전 플레이 장면은 메이플스토리 iTCG 홈페이지(www.maplestory-itc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iTCG 홈페이지 주소: http://www.maplestory-itc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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