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게임 히어로즈센터 최다 관객 집객 기록
- 2009년 첫 방송 리그 대회 MBC게임과 함께 진행
- 입상자 전원에게 준 프로게이머 자격 부여

겟앰프드의 새로운 히어로즈 탄생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의 절대강자 ‘겟앰프드1 시즌2’에서는 지난 5일 ‘배틀리그 2009’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09년 겟앰프드1 시즌2 새로운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첫 오프라인 방송 리그로써, 1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MBC게임과 함께 온/오프라인 예선전, 본선전, 방송 녹화를 진행했다.

예선 참가자 신청이 2만 여명에 육박해 겟앰프드 방송 리그의 인기를 실감했으며, 특히 본선 경기 녹화 당일 MBC 게임 히어로즈센터 최다 관객 집객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이 총 상금 600만원을 걸고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며, 1위 [프로팀] 강희솔, 김성현, 2위 [정열맨과 덕배] 홍종찬, 이건호, 3위 [빅토리아] 김영건, 이우진 선수에게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 배틀리그 2009 우승자 좌 김성현, 우 강희솔

또한, 입상자 전원에게 e-스포츠 협회 [준 프로게이머] 자격이 부여되었으며, 3위를 입상한 [빅토리아]팀의 김영건 선수는 ‘배틀리그 2009’를 통해 겟앰프드 프로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겟앰프드1 시즌2는 프로게이머 4명과 준 프로게이머 16명이 활동 중이다.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1 시즌2’ 김낙일 팀장은 “배틀리그 2009에 참여해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배틀리그 2009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리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겟앰프드1 시즌2 배틀리그 2009에 참여한 선수와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유저 전원에게 아이템 쿠폰과 신규 캐릭터 상품을 지급했다.

배틀리그 2009 종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겟앰프드 1 시즌2’ 공식 홈페이지 (http://getamped.windyzon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