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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MMORPG ‘삼국지천(三國之天)’ 티저사이트 오픈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09.05.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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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소프트, 삼국지 배경으로 한 신작MMORPG ‘삼국지천’티저사이트 오픈
- 전쟁 준비 과정 보여주는 플레이 동영상, 삼국 배경 및 캐릭터 원화 공개
- “대규모 PvP와 공성전 통해 삼국(三國)의 전투를 보다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어”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27일) 신작 MMORPG ‘삼국지천(三國之天)’의 티저사이트(http://three.hanbiton.com)를 2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게임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지난 3월 퍼블리싱 계약 체결 발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삼국지천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대규모 PvP와 공성전을 통한 삼국간의 실감나는 전투, 탈 것을 이용한 ‘마상전투’ 등 삼국지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한’으로 탄탄한 MMORPG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개발진이 참여했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삼국지천은 티저사이트를 통해 삼국의 배경과 캐릭터 원화, 동영상 등을 공개하며 조금씩 베일을 벗기 시작한다. 배경 원화에서는 귀족적인 느낌의 마법 특성을 가진 위, 섬세한 느낌의 공격적 특성을 가진 오, 둔해 보이지만 단단한 느낌의 방어적 특성을 가진 촉으로 나뉜 각 나라의 속성과 특징을 느낄 수 있다. 전사 캐릭터도 각 나라의 특성에 어울리는 복장과 독특한 무기로 무장해 향후 게임 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된다.


대규모 전투를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플레이 동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삼국지천 개발진이 일반 PC에서 직접 촬영한 실제 플레이 동영상으로, 한빛소프트는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에 현재 게임 알파버전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유저들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의견을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재미있는 게임이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 아는 개발진이 있어 든든하다”며 “삼국지천이 지난해 결합된 한빛과 티쓰리에게 최고의 시너지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물론이고 평소 삼국지에 관심이 없던 유저들도 반할만한 재미있는 게임을 선사할 것이기 때문에 올 하반기 삼국지천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게시판에서는 ‘삼국지천 릴레이 게시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오는 6월 1일까지는 티저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삼국지천의 티저사이트를 보고 든 삼국지천에 대한 생각/느낌’을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 댓글을 남기는 모든 유저들에게 삼국지천 캐라콘을 선물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티저사이트(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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