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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온라인 최강팀 가리는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 개막!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09.05.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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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
- 29일(금),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막
- ‘아발론온라인’ 최고의 16개 팀
- 최강팀의 명예 및 총상금 2200만원 놓고 격돌
- 온게임넷, 29일(금)부터 매주 토요일 밤 9시 30분 생중계


‘아발론온라인’(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RTS) 최강팀을 가리는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가 개막한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아발론온라인(이하 아발론) 최정예 16개 팀이, 오는 29일(금),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상금 2,200만원을 놓고 2달 간 불꽃 튀는 대결에 돌입하는 것.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된다.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해설위원, 게임전문가 하광석 진행.



경기는 16강 토너먼트로 펼쳐지며, 4강까지 단판제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3전 2 선승 제. 경기는 5 대 5 ‘전략전투모드’로 진행되며, 맵은 ‘죽음의 십자로’, ‘고대인의 도시’가 사용된다. 우승상금 1,000만원, 준우승 상금 500만원.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에는 <아발론 PC방 배틀리그> 우승으로 시드권을 획득한 ‘SWET1팀’(호구상조)과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15개 팀을 합한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개막전 첫 경기에서는 ‘SWET2팀’ 과 ‘WANTED’가 맞붙을 예정. SWET2팀은 SWET1팀과 같은 클랜 출신으로, 클랜 내에서 1,2위를 다투는 팀. 이번이 첫 방송 무대 출전이지만 SWET1팀 못지 않은 실력이 기대되는 팀이다. WANTED는 지난 <코카콜라 아발론 인비테이셔널> 참가, SWET1팀와 1시간여의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아쉽게 패한 바 있다. SWET1팀과 같은 클랜 출신 SWET2팀을 맞아 설욕에 성공하며 개막전부터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게임넷 제작팀 정학림PD는 “이번 리그를 통해 아발론 유저 층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E스포츠 장르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워에이드 아발론리그>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실시된다. 현장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MS디지털디미어키보드(3명), 아크마우스(1명), 아발론자켓(1명) 등을 증정하는 것. 또한 현장 관객 전원에게 음료수 및 게임 아이템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어 매주 인상에 남는 치어풀을 만든 사람을 선정해 백화점상품권을 증정 치어풀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아발론 홈페이지(avalon.wemade.com)에 승자 예측을 맞힌 사람과 생방송 중 지목하는 게임 장면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는 사람에게는 푸짐한 게임 아이템이 증정된다.


[파워에이드 창천리그 16강 대진표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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