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니 아일랜드 해수욕장 오픈 기념 진행
- 마법의 수영 보조판 입수 및 수영복 구입 이벤트 등으로 여름 분위기 풍겨
- 변덕쟁이 화가를 통해 여름 관련 포스터 획득 가능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 www.gravity.co.kr)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이 오늘(1일)부터 7월 15일까지 ‘여름이야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에코에서 유저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 5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마법의 수영 보조판 입수 이벤트’가 열린다. 타이니 아일랜드에 위치한 과묵한 타이니를 찾아가 우선 수영 보조판을 구매한다. 구매 후 NPC 티타와 티타의 친구들을 도와주는 퀘스트를 수행하면 기존 수영 보조판을 마법의 수영 보조판으로 바꿀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 마법의 수영 보조판은 게임 내 이동수단 겸 사냥도구로 활용이 가능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로 여름철이면 빼놓을 수 없는 ‘수영복 구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타이니 아일랜드에 있는 과묵한 타이니를 통해 남자 캐릭터는 스쿨 수영복을, 여성 캐릭터는 원피스 수영복 등을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다. 만약 타이니 메달을 가지고 있으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스포츠 수영복을 얻을 수 있다.

다음으로 행운의 인스마우스 NPC를 이용한 ‘소원게시판 이벤트’가 열린다. 타이니 아일랜드의 해변가에 있는 행운의 인스마우스에게 미네랄 워터를 건네주면 소원 게시판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소원을 자유롭게 적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빵 파는 타이니를 활용해 각양각색의 타이니 빵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다운타운에 있는 변덕쟁이 화가에게 말을 걸면 여름철 관련 이벤트용 포스터가 입수 가능한 이벤트가 열린다.

‘여름 이야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코 홈페이지(http://www.ec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 에코 팀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에코 유저들에게 시원함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며 “에코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누리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