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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투신’, 곰TV 클래식 결승 진출자는?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09.07.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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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클래식 시즌3 우승컵의 향방이 서서히 가려진다. 


그래텍(대표이사 배인식)이 주최하고 TG삼보(대표이사 김영민)와 인텔 코리아(대표이사 이희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의 4강전이 시작된다. 



▲ 박성준


오는 19일(일) 곰TV 스튜디오에서는 STX 박성준과 KT 이영호가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이영호는 8강에서 시즌1의 루키 STX 김윤중을 완승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박성준 역시 이번 시즌 우승후보로 떠오른 CJ 조병세를 꺾고 4강 진출티켓을 따냈다. 이영호는 박성준과의 대진이 결정된 후 “박성준은 실력이 뛰어난 최고의 프로게이머”라며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비쳤다. 박성준이 이영호를 꺾고 ‘투신의 부활’을 알리며 결승에 갈 수 있을지, 우승의 문턱에서 번번히 좌절한 이영호가 시즌3의 우승컵을 안을 수 있을지 팬들은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곰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영호


방송 경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곰TV로 생중계되며, 리그 정보와 VOD는 곰TV 클래식 홈페이지(www.gomtvstar.com)를 통해 볼 수 있다.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 4강 1주차 (7월 19일 오후 6시 곰TV 스튜디오)
1세트 : 네오메두사
2세트 : 단장의 능선 
3세트 : 아웃사이더
4세트 : 데스티네이션 
5세트 : 네오 메두사


<각 선수 제외 맵>
박성준 : 황혼의 그림자, 이영호 : 신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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