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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 프로게이머의 등용문’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 2009> 참가접수 시작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09.08.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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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세 이상 대한민국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타크래프트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 2009>가 오는 8월 24일 (월)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MBC게임(MBC플러스미디어 대표 : 장근복)에서 주최하고 엘리트학생복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e스포츠 협회가 후원하는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는 지난 2006년 시작하여 올해 5번째를 맞이한다. 참가 대상은 개인전이 아닌 학교 대항 팀 배틀 형식으로 같은 학교에서 팀을 만들어 참가해야 하며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2009년 9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전국 6개 권역으로 나눠 온라인 예선과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16명을 선발하고, 본선 리그는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MBC게임에서 방송된다. 우승팀을 포함한 입상팀에게는 상금이, 해당 학교에는 장학금이 수여되며 (총 상금 2,840만원) 우승팀은 e스포츠 협회에서 인정하는 준프로게이머 자격이 부여된다.


참가 접수는 8월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www.myelite.co.kr)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총 일정과 시상 내용 등 자세한 세부 사항은 엘리트학생복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스포츠 신인 발굴 및 육성은 물론,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프로게이머 도전의 장이 되어온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는 전태양, 박재영, 이경민, 조재걸 등 현재 프로게임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주요 선수들의 등용문이 되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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