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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켄크래쉬, 이제는 개인전이다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09.10.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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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명 경기를 쏟아내며 새로운 e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는 MBC게임 (MBC플러스미디어 대표 : 장근복)의 철권 리그 <반다이남코게임스배 테켄크래쉬S2>가 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를 가득 채운 관중들의 성원 속에 막을 내린 지도 2주가 지났지만 아직 그 열기가 식기도 전에 다시 불을 지핀다.


‘TEKKEN CRASH 개인전’이 10월 13일 (화), 10월 20일 (화) 2주간의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그동안 3:3 팀플레이의 맛을 보여주며 팀워크를 과시했던 선수들은 이제 개인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고, 캐릭터 상성과 팀 조합을 넘어선 진정한 챔피언은 누구일지 벌써부터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TEKKEN CRASH S2’ 우승의 주역 공포의 문어다리 '미스티', 기적의 사나이 '홀맨' 그리고 왼손의 마술사 '레인', 로얄럼블러 '트리플H', 포기를 모르는 남자 '뺑신영' 등 ‘TEKKEN CRASH S2’를 명 경기로 수 놓은 주역들이 대거 출전하여 자웅을 겨룬다.




 
또한 이미 차기 시즌인 TEKKEN CRASH S3 지역예선이 지난 9월27일부터 시작되어서 전국 게임센터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10월 24일부터 펼쳐지는 4회에 걸친(광주, 대구, 서울, 부천) 2차예선을 통해 본선 16강을 확정 짓게 된다.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MBC게임을 통해 방송되며, 오는 10월 28일 (수) 17시 예선 방송을 시작으로 또다시 숨가쁜 시즌 일정으로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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