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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켄 크래쉬' 공인 리그 승인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09.11.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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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이슈와 화제를 낳고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테켄크래쉬(TEKKEN CRASH)가
명실상부 e스포츠로의 도약을 완성해 가고 있다.


12월 2일 (수) 오후 5시부터 게임 전문 채널 MBC게임을 통해 방송되는 테켄크래쉬(TEKKEN CRASH) 시즌3부터 KeSPA (한국 e스포츠 협회) 공인 리그로 승인되어 격투 게임으로 사상 첫 프로게이머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고 MBC게임 (MBC플러스미디어 대표 : 장근복)은 밝혔다.


테켄크래쉬(TEKKEN CRASH)에서는 앞으로 4강 이상 팀의 입상자에 한해서 준 프로게이머의 자격이 주어지고 준프로게이머가 추가로 본 대회에서 입상하게 되면 ‘등록대상자’로 등록되며, 연2회 실시하는(보통 3월, 8월에 개최) 소양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프로게이머는 전문 직업인으로 인정받게 되어 e스포츠 대회를 통해 획득한 상금을 사업소득으로 인정받아 세제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경력을 인정받아 게임대회 심판, 베타 테스터 등 유관산업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고, 대학 특례 입학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MBC 게임은 지난 2월부터 테켄크래쉬(TEKKEN CRASH)라는 타이틀을 걸고 철권 전문리그를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 대회로의 발전 의지를 발표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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