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룬즈 오브 매직,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블랙데이 이벤트 실시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4.08 11:2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써니파크(대표 박문해)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유럽 정통 판타지 MMORPG ‘룬즈 오브 매직’이 외로운 솔로들의 날, 블랙데이를 맞이하여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한국형 이벤트 콘텐츠로, 블랙데이의 핵심 키워드인 자장면을 배달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퀘스트를 통해 게임도 즐기고 푸짐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내의 유일한 블랙데이 문화를 게임 속에 적절히 녹여 국내 유저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했을 뿐만 아니라 레벨에 관계 없이 모든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블랙데이 이벤트는 ‘밀려버린 배달’과 ‘잃어버린 자장면 배달가방’ 2가지 타이틀로 진행된다. ‘밀려버린 배달’은 블랙데이를 맞아 엄청나게 밀려드는 자장면 주문으로 고생하는 NPC로부터 배달 임무를 수행하는 퀘스트이다. 플레이어들은 매일 3종류의 배달 퀘스트를 수행하면 게임 머니인 골드와 유료아이템 및 길드 자원이 들어있는 패키지 가방을 보상으로 받는다. 또한 총 15번의 배달 임무를 수행하고 나면 빈 그릇 회수 임무가 주어진다. 이를 완료하면 무기 강화 아이템과 다양한 속성의 버프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두 번째로,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로 ‘잃어버린 자장면 배달가방’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4종류의 자장면 버프 중 한 가지를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이중에서는 모든 능력치를 하락시키는 버프도 있어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복불복의 재미를 가미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써니파크 김광회 사업본부장은 “블랙데이라는 유머러스한 한국 문화코드를 게임 속 깜짝 이벤트로, 재치 있고 유쾌하게 풀어냈다”며 “국내 유저의 정서에 맞춘 한국형 이벤트는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룬즈 오브 매직’ 홈페이지(http://www.runesofmag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