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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도쿄’ 헬 난이도, 신화아이템 업데이트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4.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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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서비스하는 전세계 온라인 액션 RPG의 중심 ‘헬게이트: 도쿄(http://hg.hanbiton.com)’가 29일, 유저들에게 더욱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헬 난이도와 신화 아이템이 추가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헬 난이도는 기존의 노말, 나이트메어 보다 한 단계 어려운 난이도로 이 곳의 몬스터는 상대하기 어려운 만큼 좋은 보상을 제공해 유저들은 일반 난이도에 비해 50% 추가 경험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헬 난이도에서는 신화 급, 고유 급 아이템 드롭률이 기존 난이도보다 상향되어 유저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하고 보상심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추가된 신화 아이템도 기존의 일반, 희귀, 전설, 고유 등의 아이템보다 상위 등급으로 유저들의 소유욕을 자극해 유저들이 선망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헬게이트는 메인퀘스트 수행장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맵에 미니 보스 몬스터를 추가해 게임 내 전 지역을 레벨 업 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미니 보스 몬스터는 기존 챔피언 급 몬스터가 드롭하는 아이템보다 더 유용한 아이템 및 고유 아이템을 드롭해 많은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 보스 몬스터는 해당 맵에서 일정 수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소환된다. 


이 밖에도 헬게이트는 유저들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암흑술사의 스킬을 강화하고 밸런스를 조정했다. 화염과 전격 계열 스킬을 상향조정 해 암흑술사의 플레이가 더욱더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환영 히드라 소환’과 ‘뼈의 장벽 소환’ 스킬이 보다 유용하고 강력하게 변경됐다. 또한, 암흑술사의 밸런스 재조정으로 스킬은 초기화되지만 포인트는 유지 되어 유저들은 새롭게 스킬을 조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변형큐브를 이용한 아이템 합성과 제작도면을 대폭 개선해 이는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기존 변형큐브는 가방 대용으로 쓰이던 것을 개선해 유저들이 유용한 아이템을 큐브의 합성기능을 통해 새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그리고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작 도면을 추가해 신화아이템까지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신화 아이템의 제작 재료는 새롭게 추가된 미니 보스 몬스터와 어비스 및 도쿄지역의 몬스터에게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도쿄 업데이트 정보 및 최신 게임 소식은 공식홈페이지(http://hg.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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