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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서유기전>, 최종 테스트 호평 속 종료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5.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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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13일 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진행한 4일간의 사전 공개테스트(Pre-OB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최종 테스트에서는 한 번 게임을 즐긴 테스터가 다른 날 다시 게임을 즐긴 비율이 전체의 70%를 넘어 <서유기전>의 높은 게임성을 증명했다. 평균 플레이 시간은 230분에 육박했으며, 테스트 기간 달성된 최고 레벨은 46레벨이다. 



테스터 목소리가 담긴 게시판도 호평으로 뜨겁다.
자유게시판은 ‘엔젤 서비스’를 운영하며 모든 댓글에 운영자들이 답글이 남겨주고 있어 테스터들의 참여가 더욱 활발하다. 테스트 기간 내내 <서유기전>에 대한 질문 및 호평이 지속된 데 이어, 테스트가 끝난 후에도 공개테스트에 대한 기다림과 호평 일색이라 <서유기전>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여준다.


사전 공개테스트에서 진행한 ‘닉네임 선점 이벤트’의 스크린샷과 ‘남산 근두운 포토존 이벤트’ 사진을 올리는 ‘스크린샷’ 게시판에도 많은 이용자들이 몰렸다. 특히 ‘한예슬’, ‘니콜’, ‘강동원’ 등의 연예인과 ‘김연아’, ‘안정환’ 등의 스포츠스타 이름 등, 특수 칭호가 부여되는 닉네임을 차지하기 위한 열기가 뜨거웠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이완수 과장은 “기존 횡스크롤 MMORPG와의 차별화 요소인 ‘근두운’, ‘기문둔갑’, ‘요괴둔갑’ 등으로 무장한 <서유기전>이 최종 테스트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아 무척 고무적”이라며, “1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서유기전>이 이용자분들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공개서비스로 횡스크롤 MMORPG 시장 판도 개편에 도전장을 내미는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이다. 파스텔톤 수묵 채색화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전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


<서유기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seoyugi.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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