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WCS2010, 최고의 코스플레이어를 가린다!

  • 황지영 기자 hjy@khan.kr
  • 입력 2008.06.10 09:0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더 코스플레이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이하 WCF)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세계 코스플레이 서미트 2010’(이하 WCS2010)을 위한 한국·싱가포르 대표 선발대회를 삼성 에버랜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WCS2010’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덴마크, 브라질, 프랑스, 일본 등 15개국 코스플레이어가 경합을 벌이는 이벤트로,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추진위원회인 WCF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WCS2010’ 출전을 위한 대표 코스플레이어를 가리는 자리로, 한국과 싱가포르 선수들이 각각 참여한다.

이를 계기로 한국과 싱가포르는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올 7월 싱가포르 현지에서 개최되는 ‘10주년 기념 아시아 코스플레이 대회’에서도 한국 대표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2007년과 2008년도 한국 대표가 또다시 출전할 것으로 예정돼,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더불어 싱가포르 선수들과 함께 양국의 코스튬 플레이 무대를 관람할 수 있을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WCS실행위원회 소속의 ‘이디 호프(Ed Hoff)’와 일본 코스플레이 정보 커뮤니티의 큐어 ‘이누이 타츠미(Inui Tatsumi)’, 싱가폴 오거나이저 ‘타카한(Takahan) 등 각국 WCS 위원들이 심사를 맡게 된다.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