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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가족]심슨, 스마트폰 시장서 가문의 영광 꿈꾼다

  • 황지영 기자 hjy@khplus.kr
  • 입력 2012.03.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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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마을 꾸미는 SNG 장르 … 친구와의 교류로 재미 UP


심슨 가족이 다시 뭉쳤다. EA모바일 코리아는 인기 만화 심슨가족을 테마로한 모바일 게임 ‘심슨가족 : 스프링필드’(이하 스프링필드)를 3월 1일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심슨가족 : 스프링필드’는 심슨 IP로 선보였던 이전의 아케이드형 액션게임과는 달리 가상머니인 ‘도넛’을 통해 나만의 ‘스프링필드’를 만들어 가는 SNG 장르다.


여기에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더해져 게임을 플레이하는 재미가 살아나는데, 게임의 도입부에서는 호머 심슨이 실수로 핵폭발 버튼을 눌러 ‘스프링필드’를 날려 버리는데서 시작한다. 유저들은 캐릭터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스프링필드를 다시 지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호머 심슨의 아들 ‘바트’와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도 더해진다.



아울러 마을 재건 중에는 맥주공장과 같이 자신만의 랜드마크를 짓는 등 숨은 재미들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물론 ‘스프링필드’는 SNG 장르로 선보인 만큼 다른 친구들과의 교류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특히 서비스사인 EA게임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오리진’을 통할 경우 친구의 마을을 방문해 마을 재건을 위해 필요한 게임 머니와 경험치를 가져올수있다.  ‘심슨가족 : 스프링필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영문버전의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글버전 지원을 위한 업데이트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 장 르 : SNG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개발사 : EA
● 배급사 : EA모바일 코리아
● 카테고리 : 게임-시뮬레이션
● 가 격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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