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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전, 계속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이번엔 여인마을!’

  • 경향게임스 khgames@khgames.co.kr
  • 입력 2010.06.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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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세 번째 테마인 ‘호곡호’와 3차 전직, 추가 퀘스트 등을 17일 업데이트한다.


<서유기전>이 거의 매주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의 일환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테마 ‘유락산맥’, 2테마 ‘하백령’에 이은 세번째 테마 ‘호곡호’ 중 일부를 먼저 선보인다. 여인들만 사는 마을 ‘여울곡’ 외 ‘저습지’, ‘마할부락’ 구성됐으며, 11개의 전투지역을 포함한다. 81레벨까지의 요괴와 임무가 펼쳐진다.



3차 전직도 공개한다. 70레벨에 도전할 수 있는 3차 전직은 연계 임무들을 완료하고 불, 물, 번개 등 5개의 속성 중 하나를 선택해 이뤄진다. 속성의 힘을 얻게 되면 더욱 강한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고레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테마 2 ‘하백평야’의 임무도 30여 개 대거 추가한다. 이로써 지난주에 새로 선보여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기문둔갑-무림영웅세트’와 더불어 더욱 다채롭고 탄탄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  


월드컵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계속된다. 1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월드컵 16강 기원 이벤트’에서는 간단한 퀘스트를 수행하면 특수 아이템인 ‘채널 외치기’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월드컵 코스튬을 제공하는 기존 월드컵 이벤트에도 계속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서유기전>은 독특한 차별화 콘텐츠와 높은 게임성, 과감한 마케팅에 힘입어 인기를 끌고 있다. 거의 매주 신규 테마, 기문둔갑세트 등의 굵직굵직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풍성한 콘텐츠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파스텔톤 수묵 채색화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전연령대가 즐기기 적당하다. 기존 횡스크롤 MMORPG와의 차별화 요소인 ‘근두운’, ‘기문둔갑’, ‘요괴둔갑’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유기전> 홈페이지(http://seoyugi.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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